| 2008년 제32호 주간해어황정보(2008. 8. 3~2008. 8. 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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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어업자원과 | 작성일 | 2008-07-31 | 조회수 | 4,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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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남해 연근해 해황 조사 기간(2008. 7. 20~7. 26) 동안 목포~부산 및 제주의 연안정지 관측 수온은 17.4~25.6℃의 범위로 지난 주보다 목포, 완도 해역은 0.1~0.5℃ 높은 수온을, 통영을 비롯한 나머지 해역에서 0.4~3.2℃의 낮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전년에 비해서 여수, 부산 해역은 0.1~1.9℃ 낮았으나, 완도를 비롯한 나머지 해역은 0.2~2.6℃의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평년에 비해서는 부산이 2℃ 낮았으나 여수를 비롯한 나머지 해역에서 0.9~1.9℃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금주(2008. 8. 3~8. 9)에는 평년에 비해 0.5℃ 내외의 높은 수온을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 평년수온 : 최근 5년(2003~2007) 평균 수온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 개 황 : 지난 한 주간(2008. 7. 20~7. 26) 부산에서 103통의 대형선망어선이 28~29℃의 표층 수온을 나타내는 거문도~제주도 남동부 주변 해역에 주로 출어하여 전갱이, 고등어, 가라지 등을 주로 어획하였으며, 총 어획량은 2,166톤이었습니다(전년대비 14% 감소, 평년대비 24% 증가). ○ 전 망 : 금주 대형선망어업은 거문도~제주도 남동부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 어종으로는 전갱이, 고등어, 가라지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전 망 : 금주 멸치권현망어업은 26~27℃의 표층수온을 나타내는 통영~여수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 전 망 : 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어종은 멸치, 삼치, 병어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어업은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아귀, 강달이, 오징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 전 망:금주 근해유자망어업은 남해 중부~거문도~제주도 일부 및 서해 남부(35°) 연안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 어종은 멸치, 밴댕이, 갯장어, 강달이 등이 주로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 전 망: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변산반도 인근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어획 대상 어종은 조기류, 갈치, 강달이, 병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예상되며, 평년에 비하여 순조로운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Ⅲ.참고자료(2008. 7. 20~2008. 7. 26) Ⅳ. 금 주 (2008. 8. 3~8. 9)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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