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08/08/03∼08/0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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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연구과 | 작성일 | 2008-07-31 | 조회수 | 11,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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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8.7.20~2008.7.26)에는 부산에서 연 103통의 대형선망어선이 거문도~제주도 동남방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전갱이, 고등어, 가라지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2,166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2008.8.3~2008.8.9)에는 거문도~제주도 동남방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망치고등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 사천에서 연 607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188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26~27℃의 표층수온을 나타내는 통영~여수해역에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에서 연 1척이 출어·조업하여 멸치, 삼치, 병어 등 총 12톤이 어획되었으며, 대형외끌이 기선인망어업은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79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가자미류, 낙지 등 총 77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삼치, 병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아귀, 강달이류, 살오징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연안으로부터 경북 연안에 걸쳐 도루묵, 가자미류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에서 연 123척이 변산반도~제주도 서방해역에 출어하여 총 466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83%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변산반도~제주도 서방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조기류, 갈치, 강달이류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903척이 출어하여 총 268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28% 감소하였습니다. 최근 살오징어 어군이 북상함으로써 강원도 연안을 중심으로 조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음주의 중심어장도 강원도 연안을 중심으로 동해중부해역에서 형성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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