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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제35호 주간해어황정보(2008. 8. 24~2008. 8. 30)
작성자 어업자원과 작성일 2008-08-28 조회수 4,558

 

Ⅰ. 남해 연근해 해황

  조사 기간(2008. 8. 10~8. 16) 동안 목포~부산 및 제주의 연안정지 관측 수온은 24.3~27.1℃의 범위로 지난주보다 목포를 비롯한 전 해역에서 1.0~4.8℃의 높은 수온을 보였으며, 전년에 비해서는 제주 해역이 1.8℃ 낮았으나, 목포를 비롯한 나머지 해역은 0.7~3.5℃의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평년에 비해서는 제주를 비롯한 전 해역에서 0.2~3.4℃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 평년수온 : 최근 5년(2003~2007) 평균 수온

                                 (  )안의 수치는 횟수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 개 황 : 지난 한 주간(2008. 8. 10~8. 16) 부산에서 99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남동부 해역을 중심으로 고등어, 전갱이, 살오징어 등 총 1,910톤을 어획하였습니다(전년대비 26%, 평년대비 8% 증가).

 ○ 전 망 : 금주 대형선망어업은 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 어종으로는 고등어, 전갱이, 살오징어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멸치어업


 ○ 개 황 :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 사천에서 총 548척이 출어하여 총 851톤을 어획하였습니다(전년대비 196%, 평년대비 34% 증가). 척당 어획량은 전년대비 103%, 평년대비 16% 증가하였습니다.
 

 ○ 전 망 : 금주 멸치권현망어업은 통영~여수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 개 황:지난 한 주간 대형쌍끌이기선저인망어업은 인천에서 3척이 출어하여 총 16톤을 어획하였으며, 서해 중부 근해를 중심으로 홍어, 가자미류, 아귀 등을 어획하였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기선저인망어업은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 전 망 : 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 해역 및 서해 중부 근해에서 주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어종으로는 제주도 주변에서 갈치, 참조기, 병어, 오징어 등이,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는 홍어, 가자미류, 아귀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어업은 제주도 남부 해역 및 남해 중부 일부 해역에서 아귀, 오징어, 붕장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 개 황:지난 한 주간 근해유자망어업은 목포와 여수에서 총 10척이 서해 남부~남해 중부 일부 및 제주도 남부 일부 해역에 출어하여 총 66톤을 어획하였습니다(평년대비 960% 증가).
 

 ○ 전 망:금주 근해유자망어업은 서해 남부~남해 중부 및 제주도 남부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 어종은 조기류, 참조기, 갈치 등이 주로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 개 황:지난 한 주간 근해안강망어업은 목포에서 29척이 남해 중서부 및 제주도 남서부(N31°~33°, E125°) 해역을 중심으로 갈치, 조기류, 밴댕이 등 총 62톤을 어획하였습니다(전년대비 68%, 평년대비 60% 감소).
 

 ○ 전 망: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변산반도~제주도 북서부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어획 대상 어종은 갈치, 조기류, 밴댕이, 강달이, 병어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Ⅲ.참고자료(2008. 8. 10~2008. 8. 16)

 

Ⅳ. 금 주 (2008. 8. 24~8. 30)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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