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08/09/07∼08/0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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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연구과 | 작성일 | 2008-09-04 | 조회수 | 11,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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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8.8.24~2008.8.30)에는 부산에서 연 131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서해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살오징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3,804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83%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08.9.7~2008.9.13)에는 서해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살오징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 사천에서 연 404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861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통영~여수해역에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연 10척이 출어·조업하여 갈치, 참조기, 홍어, 살오징어 등 총 140톤이 어획되었습니다. 또한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3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8%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91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가자미류, 문어 등 총 120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 및 서해중부해역에서 갈치, 참조기, 홍어, 살오징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 일부해역 및 남해중부해역에서 아귀류, 눈볼대, 살오징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연안으로부터 경북 연안에 걸쳐 도루묵, 가자미류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77척이 변산반도~제주도 서방해역에 출어하여 총 389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7%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변산반도~제주도 서방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조기류, 참조기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312척이 출어하여 총 154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69% 감소하였습니다. 최근 강원도 연안을 중심으로 어장이 일부 형성되고 있으나, 살오징어 어군이 동해중부 이북해역으로 북상함으로써 다시 남하해오는 시기인 9월경까지 어황은 당분간 한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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