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08/09/14∼08/0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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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연구과 | 작성일 | 2008-09-11 | 조회수 | 1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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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8.8.31~2008.9.6)에는 부산에서 연 132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서해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살오징어, 전갱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5,845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209%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08.9.14~2008.9.20)에는 서해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갈치, 살오징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 사천에서 연 389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623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통영~여수해역에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인천에서 연 9척이 출어·조업하여 홍어, 가자미류, 아귀 등 총 57톤이 어획되었습니다. 또한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2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1%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93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 등 총 102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6%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 및 서해중부해역에서 갈치, 참조기, 홍어, 가자미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 일부해역 및 남해중부해역에서 아귀류, 살오징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연안으로부터 경북 연안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117척이 변산반도~제주도 북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468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6%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변산반도~제주도 북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조기류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375척이 출어하여 총 220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75% 감소하였습니다. 현재 지난해 가을철에 발생한 살오징어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뤄지고 있으나 어군이 널리 북상하고 있어 어황이 다소 부진하였으며, 이번 주 중심어장은 동해중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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