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08/11/09∼08/1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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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연구과 | 작성일 | 2008-11-07 | 조회수 | 11,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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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8.10.26~2008.11.1)에는 부산에서 연 150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서해중부 및 제주도 남서부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삼치, 갈치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8,238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43%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08.11.9~2008.11.15)에는 서해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삼치, 줄삼치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 사천에서 연 325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772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통영~여수해역에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연 21척이 출어·조업하여 참조기, 삼치, 갈치, 게류, 넙치 등 총 721톤이 어획되었습니다. 또한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8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9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132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살오징어, 청어 등 총 130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6%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 및 서해중부해역에서 참조기, 삼치, 넙치, 가자미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서부 및 가거도~남해중부해역에서 참조기, 강달이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살오징어 어군의 남하로 당분간 살오징어, 가자미류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인천에서 연 113척이 변산반도~제주도 서북방해역에 출어하여 총 50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2%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변산반도~제주도 서북방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고등어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181척이 출어하여 총 1,572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연안수온 하강과 더불어 살오징어 어군의 남하회유가 활발해지면서 이번 주 오징어채낚기 어업은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점차 동해남부 이남해역으로 중심어장이 이동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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