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12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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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해양연구과 | 작성일 | 2008-11-26 | 조회수 | 24,6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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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10.5~21.2°C 범위로 분포하였다. 평년에 비하여 동해연안의 주문진, 포항 연안은 0.3°C, 1.0°C의 저온 분포를 보였고 남해연안의 부산도 0.3°C의 저온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통영, 여수, 제주 연안은 0.1°C, 0.3°C, 0.2°C의 고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또한 서해연안의 목포, 군산, 대천, 인천연안은 평년에 비하여 2.7°C, 1.9°C, 1.8°C, 0.5°C의 고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인공위성 관측자료로 2008년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16~21°C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14~15°C, 울릉도 근해에는 15~17°C로 분포하였다. 서해는 14~16°C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14~15°C를 보였다. 남해는 16~22°C의 분포를 나타냈으며, 대마도 근해는 21~23°C, 제주도 근해는 21~23°C의 분포를 보였다.
그림 1. 2008년 11월 18~24일까지 합성한 위성관측 표면수온분포도. 2. 12월의 해황 전망 12월의 해역별 표층 수온분포는 동해 중남부 해역 12~19°C, 남해 14~19°C, 서해 중남부 해역 12~18°C의 범위로 분포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월에는 평년에 비하여 동해는 1°C내외의 저온상을 보이겠고 남해와 서해의 대부분의 해역에서는 1°C 내외의 고온상을 보이겠다. 12월에는 복사열의 점차적 감소와 바람응력의 점차적인 증가로 표면혼합층이 두꺼워지고, 수온약층이 깊게 형성되겠으며, 수온전선은 동해 남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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