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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05호 주간해어황정보(2009. 1. 25~2009. 1. 31)
작성자 연구지원과 작성일 2009-01-22 조회수 4,980

 

Ⅰ. 남해 연근해 해황

  조사 기간(2009. 1. 11~1. 17) 동안 목포~부산 및 제주의 연안정지 관측 수온은 4.8~13.5℃의 범위로 지난주보다 통영을 비롯한 전 해역에서 0.5~1.6℃의 낮은 수온을, 전년에 비해서는 제주를 비롯한 전 해역에서 0.2~1.8℃ 낮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평년에 비해서는 부산 해역이 0.1℃ 높은 수온을, 통영을 비롯한 나머지 해역에서 0.3~1.6℃ 낮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 평년수온 : 최근 5년(2004~2008) 평균 수온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 개 황 : 지난 한 주간(2009. 1. 11~1. 17) 부산에서 125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방어, 고등어, 삼치 등 총 4,665톤을 어획하였습니다(전년대비 55%, 평년대비 22% 증가).

 ○ 전 망 : 금주 대형선망어업은 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 어종으로는 방어, 고등어, 삼치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멸치어업


 ○ 개 황 : 지난 한 주간 멸치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에서 총 141척이 출어하여 총 455톤을 어획하였습니다(전년대비 66%, 평년대비 54% 감소). 척당 어획량은 전년대비 17%, 평년대비 18% 감소하였습니다.
 

 ○ 전 망 : 금주 멸치권현망어업은 통영~여수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 개 황:지난 한 주간 대형쌍끌이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총 23척이 출어하여 총 1,163톤을 어획하였으며, 중심 어장은 제주도 남부 일부 및 가거도~거문도~남해 중부 및 서해 중부(N37°) 근해역에서 삼치, 참조기, 갈치, 홍어, 두족류, 넙치 등을 주로 어획하였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9척이 출어하여 총 101톤을 어획하였습니다(전년대비 5% 감소, 평년대비 19% 증가). 척당 어획량은 전년대비 26% 감소, 평년대비 29% 증가하였습니다.
 

 ○ 전 망 : 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 해역 및 서해 중부 근해에서 주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어종으로는 제주도 주변에서 삼치, 참조기, 갈치 등이,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는 홍어, 두족류, 넙치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어업은 가거도~제주도 서부~이어도 및 남해 중부 해역에서 민어, 새우류, 참조기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 개 황:지난 한 주간 근해유자망어업은 목포와 여수에서 총 33척이 남해 중서부 및 제주도 남부 해역에 출어하여 총 247톤을 어획하였습니다(전년대비 520%, 평년대비 73% 증가).
 

 ○ 전 망:금주 근해유자망어업은 제주도 주변 및 남해 중부 연안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 어종은 참조기, 갈치, 양태, 고등어 등이 주로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 개 황:지난 한 주간 근해안강망어업은 목포와 여수에서 총 36척이 남해 중서부 및 가거도~제주도 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밴댕이, 아귀, 참조기, 양태 등 총 117톤을 어획하였습니다(전년대비 68%, 평년대비 80% 감소).
 

 ○ 전 망: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변산반도~제주도 북부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어획 대상 어종은 밴댕이, 아귀, 참조기, 갈치, 참돔 등으로 평년에 비하여 다소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Ⅲ.참고자료(2009. 1. 11~2009. 1. 17)

 

Ⅳ. 금 주 (2009. 1. 25~2009. 1. 31)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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