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2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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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해양연구과 | 작성일 | 2009-01-28 | 조회수 | 24,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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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2.3~14.3°C 범위로 분포하였다. 평년에 비하여 동해연안의 주문진은 2.6°C의 고온 분포를 보였고 포항은 1.3°C의 저온 분포를 보였다. 남해연안의 부산, 여수는 0.3°C, 0.5°C의 고온 분포를 나타내었고 통영, 제주는 평년과 같은 분포를 나타내었다. 또한 서해연안의 군산, 대천은 평년에 비하여 1.3°C, 0.3°C의 고온 분포를 나타내었고 목포, 인천은 0.3°C, 1.0°C의 저온분포를 나타내었다. 인공위성 관측자료로 2009년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12~15°C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6~9°C, 울릉도 근해에는 12~14°C로 분포하였다. 서해는 5~10°C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7~8°C를 보였다. 남해는 8~16°C의 분포를 나타냈으며, 대마도 근해는 15~17°C, 제주도 근해는 13~17°C의 분포를 보였다. 2. 2월의 해황 전망 2월의 해역별 표층 수온분포는 동해 중남부 해역 9~15°C, 남해 9~17°C, 서해 중남부 해역 3~9°C의 범위로 분포할 것으로 예상된다. 2월에는 평년에 비하여 동해와 남해는 1°C내외의 고온상을 보이겠고 서해의 전해역은 평년과 비슷한 온도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월에는 계절적 영향에 의한 강한 해상풍의 영향으로 표면 혼합층은 두꺼워지고 수온약층은 동해 중층부에 약하게 형성되겠으며, 수온전선은 남해연안수와 대마난류수괴 사이에 남해 연안부근을 중심으로 강하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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