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09/03/01∼09/0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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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연구과 | 작성일 | 2009-02-26 | 조회수 | 1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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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9.2.15~2009.2.21)에는 부산에서 연 144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남부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삼치, 방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2,463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2009.3.1~2009.3.7)에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삼치, 방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연 47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307톤이 어획되었습니다. 또한 멸치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 사천에서 연 136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422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권현망어업은 통영~여수해역에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연 27척이 출어·조업하여 삼치, 참조기, 갈치, 넙치, 서대류 등 총 384톤이 어획되었습니다. 또한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8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8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61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새우류 등 총 39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 및 서해중부해역에서 삼치, 참조기, 갈치, 넙치, 서대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남해중부 및 가거도~제주도~이어도 주변해역에서 민어, 아귀류, 새우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가자미류, 새우류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어황은 평년보다 낮은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72척이 변산반도~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49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38%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변산반도~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류, 참조기, 강달이류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17척이 출어하여 총 122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55% 감소하였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이 월동을 위해 남하함으로써 어군 밀도가 감소하여 다시 북상하는 봄철까지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되며 중심어장은 동해남부 이남해역에서 형성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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