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4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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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해양연구과 | 작성일 | 2009-03-30 | 조회수 | 24,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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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5.0~14.3°C 범위로 분포하였다. 평년에 비하여 동해연안의 주문진, 포항은 3.9°C, 1.4°C의 고온 분포를 보였고 남해연안의 통영, 여수, 제주는 1.3°C, 1.1°C, 0.6°C의 고온 분포를 나타내었고 부산은 0.2°C의 저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또한 서해연안의 목포, 군산, 대천, 인천도 평년에 비하여 1.2°C, 2.6°C, 1.1°C, 0.8°C의 고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인공위성 관측자료로 2009년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10~14°C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7~9°C, 울릉도 근해에는 10~12°C로 분포하였다. 서해는 7~10°C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8~10°C를 보였다. 남해는 8~15°C의 분포를 나타냈으며, 대마도 근해는 14~16°C, 제주도 근해는 13~16°C의 분포를 보였다. 2. 4월의 해황 전망 4월의 해역별 표층 수온분포는 동해 중남부 해역 12~13°C, 남해 10~14°C, 서해 중남부 해역 9~11°C의 범위로 분포할 것으로 예상된다. 4월에는 평년에 비하여 동해와 서해, 남해 전해역이 1°C내외의 고온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4월에는 계절적 영향에 의한 태양 복사열의 점차적인 증가로 수온약층의 변동 폭이 커지고 표층혼합층이 점차 얕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동해는 동서방향으로 약한 수온전선이 형성될 전망이다. 서해는 연안근처에서 남북방향으로 약한 수온전선이 형성될 전망이며 외해에서는 균일한 수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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