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제16호 주간해어황정보(2009. 4. 12~2009. 4. 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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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어업자원과 | 작성일 | 2009-04-09 | 조회수 | 5,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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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남해 연근해 해황 조사 기간(2009. 3. 29~4. 4)동안 목포~부산 및 제주의 연안정지 관측 수온은 9.4~14.2℃의 범위로 전년대비 목포·통영이 0.2~1.8℃ 낮은 반면 여수를 비롯한 나머지 해역이 0.1~0.6℃ 높은 수온을, 평년대비 제주는 동일하였고, 완도·통영이 0.1~1.7℃ 낮은 반면, 목포를 비롯한 나머지 해역은 0.2~0.4℃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금주(2009. 4. 12~4. 18)의 남해 연안역 표면 수온은 9~15℃ 내외로 예상되며, 목포·완도·통영을 제외한 나머지 연안역 수온은 전년에 비해 0.5℃ 높게, 평년에 비해 비슷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평년수온 : 최근 5년(2004~2008) 평균 수온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 개 황 : 지난 한 주간(2009. 3. 29~4. 4) 부산에서 142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고등어, 전갱이, 삼치 등 총 1,344톤을 어획하였습니다(전년대비 20% 감소, 평년대비 10% 증가). ○ 전 망 : 금주 대형선망어업은 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어획 대상 어종으로는 고등어, 전갱이, 삼치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전 망 : 금주의 멸치권현망어업은 조업금지기간(4. 1~6. 30)으로 인하여 당분간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겠습니다. 한편 자망어업은 15℃ 내외의 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동해남부(반경 30마일) 연안해역에서 접안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 전 망 : 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 해역 및 서해 중부 근해에서 주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어종으로는 제주도 주변에서 참조기, 갈치, 삼치 등이,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는 홍어, 넙치, 가자미류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어업은 남해 중부~제주도 남서부 주변 해역에서 참돔, 아귀, 갑오징어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 전 망:금주 근해유자망어업은 제주도 주변 및 남해 중부 연안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 어종은 참조기, 양태, 민어, 고등어 등이 주로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 전 망: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제주도 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어획 대상 어종은 강달이, 참조기, 아귀, 밴댕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Ⅲ.참고자료(2009. 3. 29~2009. 4. 4) Ⅳ. 금 주 (2009. 4. 12~2009. 4. 18)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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