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제17호 주간해어황정보(2009. 4. 19~2009. 4. 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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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어업자원과 | 작성일 | 2009-04-16 | 조회수 | 5,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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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남해 연근해 해황 조사 기간(2009. 4. 5~4. 11)동안 목포~부산 및 제주의 연안정지 관측 수온은 10.4~16.3℃의 범위로 전년대비 통영·목포가 0.1~1.0℃ 낮았고, 부산을 비롯한 나머지 해역에서는 0.4~1.5℃ 높은 수온을 기록하였습니다. 평년대비 수온은 완도에서는 동일하였고, 목포가 0.1℃ 낮은 반면 부산을 비롯한 나머지 해역에서는 0.2~1.5℃의 높은 수온을 보였습니다. 금주(2009. 4. 19~4. 25)의 남해 연안역 표면 수온은 10~16℃ 내외로 예상되며, 목포가 낮고, 완도·통영·부산이 비슷함을 제외한 나머지 연안역 수온은 전년, 평년에 비해 각 0.5~1℃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평년수온 : 최근 5년(2004~2008) 평균 수온 Ⅱ. 어 황 1. 대형선망어업 ○ 개 황 : 지난 한 주간(2009. 4. 5~4. 11) 부산에서 105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남동부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고등어, 전갱이, 연어병치 등 총 1,095톤을 어획하였습니다(전년대비 26%, 평년대비 28% 감소). ○ 전 망 : 금주 대형선망어업은 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어획 대상 어종으로는 고등어, 전갱이, 연어병치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멸치어업 ○ 개 황 :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65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313톤이 어획하여 전년대비 234%, 평년대비 188% 증가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전년대비 44%, 평년대비 129% 증가하였습니다. ○ 전 망 : 금주의 자망어업은 15℃ 내외의 수온 범위를 나타내는 동해남부(반경 30마일) 연안해역에서 접안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3. 기선저인망어업 ○ 개 황:지난 한 주간 대형쌍끌이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총 26척이 출어하여 총 570톤을 어획하였으며, 중심 어장은 거문도~제주도 서부 일부 및 서해 중부(N37°) 근해역에서 삼치, 멸치, 갈치, 강달이, 가자미류, 홍어 등을 주로 어획하였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8척이 출어하여 총 100톤을 어획하였습니다(전년대비 74%, 평년대비 20% 증가). 척당 어획량은 전년대비 9%, 평년대비 8% 증가하였습니다. ○ 전 망 : 금주 기선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의 경우, 제주도 주변 해역 및 서해 중부 근해에서 주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어종으로는 제주도 주변에서 삼치, 멸치, 갈치 등이, 서해 중부 근해역에서는 강달이, 가자미류, 홍어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외끌이어업은 남해 중부~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아귀, 새우류, 민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근해유자망어업 ○ 개 황:지난 한 주간 근해유자망어업은 목포와 여수에서 총 23척이 남해 중부 및 서해 남부~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하여 참조기, 고등어, 아귀, 양태, 민어 등 총 165톤을 어획하였습니다(전년대비 28% 감소, 평년대비 277% 증가). ○ 전 망:금주 근해유자망어업은 제주도 주변 및 남해 중부 연안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대상 어종은 참조기, 고등어, 아귀, 양태 등이 주로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근해안강망어업 ○ 개 황:지난 한 주간 근해안강망어업은 목포에서 30척이 서해 남부~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아귀, 밴댕이, 강달이 등 총 98톤을 어획하였습니다(전년대비 61%, 평년대비 75% 감소). ○ 전 망:금주 근해안강망어업의 주 어장은 서해 남부~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어획 대상 어종은 아귀, 밴댕이, 강달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Ⅲ.참고자료(2009. 4. 5~2009. 4. 11) Ⅳ. 금 주 (2009. 4. 19~2009. 4. 25) 어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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