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09/04/26∼09/0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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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연구과 | 작성일 | 2009-04-23 | 조회수 | 11,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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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대형선망어업은 자원보호차원에 따른 자체휴어기로 4.9~5.13까지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연 48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31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자망어업은 15℃ 내외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동해남부 연안 해역에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연 18척이 출어·조업하여 삼치, 갈치, 가자미류, 홍어 등 총 339톤이 어획되었습니다. 또한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9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8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8%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96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새우류 등 총 64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8%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 및 서해중부해역에서 삼치, 갈치, 가자미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제주도 남서부해역에서 아귀류, 새우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97척이 태안반도 주변해역과 변산반도~제주도 서북방해역에 출어하여 총 636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태안반도 주변해역과 제주도 서북방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류, 강달이류, 참조기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10척이 출어하여 총 34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60% 증가하였습니다. 연안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살오징어 어군의 북상회유가 시작되어 동해남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본격적인 북상회유가 시작되는 6~7월경까지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연 1척이 출어하여 총 5kg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꽁치 어군의 북상회유가 시작되어 동해중남부해역으로 북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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