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6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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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어장정보과 | 작성일 | 2009-05-28 | 조회수 | 1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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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12.9~19.7°C 범위로 분포하였다. 평년에 비하여 동해연안의 주문진, 포항은 0.9°C, 2.7°C의 고온 분포를 보였고 남해연안의 부산, 통영, 여수, 제주도 0.1°C, 1.2°C, 1.0°C, 2.1°C의 고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또한 서해연안의 목포, 군산, 대천, 인천도 평년에 비하여 0.9°C, 2.5°C, 0.7°C, 0.1°C의 고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인공위성 관측자료로 2009년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15~17°C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11~13°C, 울릉도 근해에는 14~16°C로 분포하였다. 서해는 11~15°C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11~13°C를 보였다. 남해는 14~19°C의 분포를 나타냈으며, 대마도 근해는 18~20°C, 제주도 근해는 17~19°C의 분포를 보였다.
2. 6월의 해황 전망 6월의 해역별 표층 수온분포는 동해 중남부 해역 18~21°C, 남해 21~22°C, 서해 중남부 해역 17~20°C의 범위로 분포할 것으로 예상된다. 6월에는 평년에 비하여 동해와 서해, 남해 전해역이 1°C내외의 고온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6월에는 태양복사열의 점차적인 증가로 수온약층이 표층부근으로 점차 상승하여 수온전선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는데, 수온전선은 연안역에서 약하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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