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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해어황예보 게시글로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2009년 제 33 회 주간해어황예보(2009/8/2~2009/8/8)
작성자 자원환경과 작성일 2009-08-06 조회수 4,895
                                          
                  I. 해    황

    다음주 (‘09.8.09~8.15)의 위성관측 동해 남부 및 중부해역의 근해 표면수온은 22~25℃ 
  내외입니다. 동해 남부해역은 23~25℃, 동해 중부해역은 21~23℃ 내외로 예상됩니다. 
  동해 남부해역은 태풍 모라꼿의 간접 영향으로 수온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다음주 (‘09.8.09~8.15)의 동해의 연안정지관측 수온은 18~24℃ 내외로 나타납니다. 
  평년대비 수온은 포항을 제외한 남부해역에서 1~2.5℃ 높게, 중부해역에서 0.5~2℃ 낮게 
  예상됩니다. 전년대비 수온은 포항을 제외한 남부해역에서 0.5~3℃ 높게, 중부해역에서 
  1~3.5℃ 낮게 예상됩니다. 전주대비 수온은 남부해역에서 0.5~2℃ 높게, 중부해역에서 
  0.5~1.5℃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시간 부이관측 강릉, 삼척, 양양의 월간(‘09.7.2~8.1) 어장환경 수온은 표층 13~21.5℃, 
  중층 12~20℃, 저층 10.5~18℃ 입니다. 양양의 수온은 표층 13~20℃, 중층 12~19℃, 저층 
  10.5~16℃, 강릉의 수온은 표층 15.5~21.5℃, 중층 14.5~20℃, 저층 10.5~17℃, 삼척은 
  중층 13~20℃, 저층 11~18℃로 나타납니다.




 
 
Ⅱ. 어    황

1. 오징어 채낚기어업

·개황 : 지난주(2009.7.26~8.1)에는 오징어채낚기 어선이 연 463척 출어하여 총 17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379.7kg/척으로 평년비 66%의 수준을 보였습니다.

·전망 : 최근 오징어군이 동해중부이북해역으로 북상함으로서 거진에서 주문진을 중심으로 한 강원연안에서 
조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음주의 중심어장도 동해중부이북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꽁치 유자망어업

·개황 : 지난주에는 꽁치유자망 어선이 연 97척 출어하여 총 56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576.1kg/척으로 
평년비 370%의 수준을 보았습니다.

·전망 : 꽁치의 북상회유가 본격화됨으로써 꽁치어군이 동해중북이북해역으로 북상하여 점차 어황이 한산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동해구 기선저인망 어업

·개황 : 지난주에는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선이 연 90척 출어하여 총 120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1,330.2kg/척으로 평년비 134%의 수준을 보였습니다. 어종별 어획비율을 보면 도루묵 45.8%, 가자미류 
32.4%, 대구 12.1%, 문어 2.0%, 새우 2.0% 등으로 도루묵과 가자미류가 주 어획대상이었습니다.

·전망 : 다음주에는 강원연안에서 경북연안에 걸쳐 가자미류와 도루묵을 주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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