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09/08/30∼09/0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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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연구과 | 작성일 | 2009-08-27 | 조회수 | 1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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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9.8.16~2009.8.22)에는 부산에서 137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중부~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갈치, 살오징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7,542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273%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09.8.30~2009.9.5)에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갈치, 살오징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에서 연 401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401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기선권현망어업이 남해동부해역을 중심으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15척이 출어·조업하여 갈치, 참조기, 꽃게, 가자미류 등 총 525톤이 어획되었습니다. 또한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4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또한,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66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가자미류 등 총 55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부 주변해역 및 서해중부 근해에서 갈치, 참조기, 가자미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거문도~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새우류, 옥돔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목포에서 연 55척이 변산반도~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166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7%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변산반도~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갈치, 강달이류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403척이 출어하여 총 425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47% 감소하였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은 거진에서 주문진을 중심으로 한 강원 연안에서 조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번 주에도 동해중부 이북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고, 살오징어 어군의 남하회유가 시작되는 9월 하순경까지 어황은 다소 한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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