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10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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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어장정보과 | 작성일 | 2009-09-28 | 조회수 | 11,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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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21.5~26.1°C 범위로 분포하였다. 평년에 비하여 동해연안의 포항은 0.7°C의 고온 분포를 보였고 주문진은 0.1°C의 저온 분포를 보였다. 남해연안의 부산, 통영, 여수, 제주는 평년에 비하여 1.0°C, 0.3°C, 0.9°C, 0.2°C의 고온 분포를 나타내었고 서해연안의 목포, 군산, 인천도 평년에 비하여 0.6°C, 1.8°C, 0.6°C의 고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인공위성 관측자료로 2009년 9월 1일부터 22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23~26°C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23~24°C, 울릉도 근해에는 25~26°C로 분포하였다. 서해는 24~27°C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26~27°C를 보였다. 남해는 25~27°C의 분포를 나타냈으며, 대마도 근해는 27~29°C, 제주도 근해는 27~29°C의 분포를 보였다.
그림 1. 2009년 9월 1~22일까지 합성한 위성관측 표면수온분포도.
2. 10월의 해황 전망 10월의 해역별 표층 수온분포는 동해 중남부 해역 19~20°C, 남해 21~22°C, 서해 중남부 해역 20~21°C의 범위로 분포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월에는 평년에 비하여 동해는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고 남해는 1°C내외의 고온상을 보이며 서해는 1~2°C내외의 고온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복사열의 점차적 감소에 의하여 표면수온이 하강하고 혼합층이 깊어지면서 수온 약층의 형성수심이 깊어지며, 수온전선은 동해 남동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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