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09/11/01∼09/1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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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연구과 | 작성일 | 2009-10-29 | 조회수 | 1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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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09.10.18~2009.10.24)에는 부산에서 148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중부 일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살오징어, 전갱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5,153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22%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09.11.1~2009.11.7)에는 남해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살오징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에서 연 352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488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에도 기선권현망어업이 남해동부해역을 중심으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25척이 출어·조업하여 삼치, 갈치, 참조기, 꽃게 등 총 782톤이 어획되었습니다. 또한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7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0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또한,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82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청어, 대구 등 총 112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1%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 및 서해중부 근해에서 삼치, 갈치, 참조기, 꽃게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남해중부 및 제주도 남서부해역에서 민어, 새우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가자미류, 대구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목포, 인천에서 연 82척이 태안반도와 변산반도~제주도 북방해역에 출어하여 총 1,076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0%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변산반도~제주도 북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갈치, 병어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200척이 출어하여 총 2,622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연안 수온이 점차 하강하면서 오징어 어군이 동해중남부해역으로 남하하고 있으므로 중심어장은 점차 동해남부해역으로 이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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