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2월 해황개황 전망 | |||||
|---|---|---|---|---|---|
| 작성자 | 어장정보과 | 작성일 | 2010-01-29 | 조회수 | 10,613 |
|
1. 1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0.6~13.5°C 범위로 분포하였다. 평년에 비하여 동해연안의 주문진, 포항은 1.4°C, 2.7°C의 저온 분포를 나타내었고 남해연안의 부산은 1.4°C의 고온 분포를 나타내었으나 통영, 여수, 제주는 각각 1.3°C 0.5°C, 1.1°C의 저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또한 서해연안의 군산은 0.7°C의 고온 분포를 나타내었고 반면 목포, 인천은 각각 1.2°C, 2.7°C의 저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0년 1월 1일부터 21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12~16°C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11~12°C, 울릉도 근해에는 11~12°C로 분포하였다. 서해는 7~10°C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8~9°C를 보였다. 남해는 14~17°C의 분포를 나타냈으며, 대마도 근해는 17~18°C, 제주도 근해는 16~18°C 분포를 보였다.
그림 1 . 2010년 1월1~21일까지 합성한 위성관측 표면수온분포도.
2. 2월의 해황 전망 2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중남부 해역 5~6°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남해 9~10°C, 서해 중남부 해역 2~3°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평년에 비해 남해는 비슷한 수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동해와 서해는 1~2°C 내외의 저온현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월에는 겨울철의 강한 해상풍과 표층냉각의 영향으로 표면 혼합층은 두꺼워지고 수온약층은 동해 중층부에 약하게 형성되겠으며, 표층냉각의 영향으로 수온전선은 남해연안수와 대마난류수괴 사이에 남해 연안부근을 중심으로 강하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
|||||
-
다음글
-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