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0/03/07∼10/0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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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0-03-04 | 조회수 | 9,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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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0.2.21~2010.2.27)에는 부산에서 127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남동부~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말쥐치, 갈치류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4,160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114%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0.3.7~2010.3.13)에는 남해 남부, 북동부와 제주도 동남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말쥐치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마산, 통영에서 연 199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714톤을 어획하였고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에도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동부해역을 중심으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며, 멸치자망어업은 15℃ 내외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동해남부 연안 해역에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17척이 출어·조업하여 참조기, 삼치, 넙치 등 어획량은 총 357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39%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5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8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9%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93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대구 등 총 87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2%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북동부와 서해중부해역에서 삼치, 참조기, 넙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서부해역에서 아귀류, 민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가자미류, 대구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14척이 제주도 북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6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제주도 북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류, 병어, 강달이류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50척이 출어하여 총 64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42% 감소하였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이 남하회유하면서 북상하는 봄철까지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보이며, 중심어장은 동해남부 이남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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