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0/03/21∼10/0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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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0-03-18 | 조회수 | 9,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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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0.3.7~2010.3.13)에는 부산에서 72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남부~제주도 남동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방어, 참다랑어, 삼치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542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81%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10.3.21~2010.3.27)에는 남해 남동부와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방어, 참다랑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마산, 통영에서 연 74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202톤을 어획하였고 평년수준이었으며, 멸치자망어업은 기상의 영향으로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에도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동부해역을 중심으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며, 멸치자망어업은 15℃ 내외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동해남부 연안 해역에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23척이 출어·조업하여 참조기, 삼치, 갈치 등 어획량은 총 377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40%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7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3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8%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57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대구 등 총 41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부~북동부 및 제주도 북서부와 서해중부해역에서 참조기, 삼치, 넙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서부해역에서 민어, 강달이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가자미류, 대구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67척이 제주도 북부와 제주도 서남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6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제주도 북부와 제주도 서남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류, 참조기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1척이 출어하여 총 79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147% 증가하였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이 남하함으로써 북상하는 봄철까지 어황은 매우 저조할 것으로 보이며, 중심어장은 포항 이남의 동해남부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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