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0/04/04∼10/0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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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0-04-01 | 조회수 | 9,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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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0.3.21~2010.3.27)에는 부산에서 116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남부~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방어, 고등어, 전갱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924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51%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10.4.4~2010.4.10)에는 남해남부와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전갱이, 고등어, 방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마산, 통영에서 연 122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282톤을 어획하였고 평년에 비하여 36% 감소하였으며,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연 7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7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에도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동부해역을 중심으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며, 멸치자망어업은 15℃ 내외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동해남부 연안 해역에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19척이 출어·조업하여 삼치, 멸치, 참조기 등 어획량은 총 189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62%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1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2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1%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72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대구 등 총 71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북부 및 북동부, 남부 먼 바다와 서해중부해역에서 참조기, 갈치류, 넙치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서부 및 서남부해역에서 아귀류, 민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45척이 제주도 북서부에 출어하여 총 16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2%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제주도 북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류, 참조기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6척이 출어하여 총 3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이 남하함으로써 북상하는 봄철까지 어황은 매우 저조할 것으로 보이며, 중심어장은 포항 이남의 동해남부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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