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0/04/11∼10/0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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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0-04-08 | 조회수 | 9,3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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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0.3.28~2010.4.3)에는 부산에서 42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남동부~제주도 남서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전갱이, 방어, 고등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503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76%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10.4.11~2010.4.17)에는 남해 남동부와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참다랑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마산, 통영에서 연 156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386톤을 어획하였고 평년수준이었고,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연 21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25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조업금지기간으로 인해 당분간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겠으며, 멸치자망어업은 15℃ 내외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동해남부 연안 해역에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28척이 출어·조업하여 삼치, 참조기, 갈치 등 어획량은 총 206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48%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12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0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5%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89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대구 등 총 95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북부 및 북서부, 남부 먼 바다와 서해중부해역에서 참조기, 갈치류, 넙치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서남부해역에서 아귀류, 민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강원북부해역의 대구, 가자미류와 경북 중남부해역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인천에서 연 69척이 제주도 북서부에 출어하여 총 144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5%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제주도 북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류, 참조기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3척이 출어하여 총 30kg를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97% 감소하였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이 남하하였거나 산란을 마치고 일생을 마침으로 인해, 연안수온이 상승하여 북상하는 5월까지 어황은 매우 저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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