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0/06/27∼10/07/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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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0-06-24 | 조회수 | 7,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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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0.6.13~2010.6.19)에는 부산에서 155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거문도와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전갱이, 갈치, 고등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1,378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40%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10.6.27~2010.7.3)에는 제주도 주변해역까지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연 21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7톤을 어획하였고, 평년에 비해 91%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멸치자망어업은 15℃ 내외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동해남부와 남해서부 연안해역에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으며, 권현망어업이 남해동부해역을 중심으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6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8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30%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69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가자미류 등 총 133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3%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당분간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겠으며,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새우류, 붕장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가자미류, 대구,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176척이 태안반도~변산반도~흑산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343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0%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태안반도~변산반도~흑산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류, 강달이, 병어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207척이 출어하여 총 402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251% 증가하였습니다. 수온이 상승하여 오징어 어군의 북상이 활발해지면서 동해 전 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특히 울릉도와 독도를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연 91척이 출어하여 총 106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꽁치의 북상회유가 본격화되면서 동해 전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중심어장은 동해중부해역에서 형성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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