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0/07/18∼10/0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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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0-07-15 | 조회수 | 7,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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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0.7.4~2010.7.10)에는 부산에서 139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근해부터 거문도 주변해역 및 제주도 중남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갈치류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1,817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59%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0.7.18~2010.7.24)에는 거문도~제주도 주변해역까지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마산, 통영에서 연 685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814톤을 어획하였고 평년에 비하여 34%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도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근해를 중심으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2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3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또한,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60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꼼치 등 총 97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4%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당분간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겠으며,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서부해역에서 닭새우를 비롯한 새우류, 붕장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북부에서 경북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대구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55척이 태안반도~변산반도~흑산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8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1%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태안반도~변산반도~흑산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반지, 아귀류, 병어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304척이 출어하여 총 272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68% 증가하였습니다. 수온이 상승하여 오징어 어군의 북상이 활발해지면서 동해 전 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동해중북부와 울릉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연 28척이 출어하여 총 22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19%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꽁치의 북상회유가 본격화되면서 강원연안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중심어장은 강원도 북부해역에서 형성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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