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0/07/25∼10/0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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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0-07-22 | 조회수 | 7,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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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0.7.11~2010.7.17) 부산에서 140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근해와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갈치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941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35%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10.7.25~2010.7.31)에는 거문도~제주도 주변해역까지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마산, 통영에서 연 621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874톤을 어획하였고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에도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근해를 중심으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4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0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08%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60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류 등 총 76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8%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당분간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겠으며,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부해역에서 닭새우를 비롯한 새우류, 붕장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북부에서 경북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대구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인천에서 연 72척이 태안반도~변산반도~제주도 서방해역에 출어하여 총 106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1%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태안반도~변산반도~흑산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아귀류, 병어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255척이 출어하여 총 191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62% 증가하였습니다. 수온이 상승하여 오징어 어군의 북상이 활발해지면서 동해 전 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동해중북부와 울릉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연 8척이 출어하여 총 6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0%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꽁치의 북상회유가 본격화되면서 강원연안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중심어장은 강원도 북부해역에서 형성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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