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0/08/29∼10/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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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0-08-26 | 조회수 | 7,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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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0.8.15~2010.8.21) 부산에서 140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해역과 서해 중남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갈치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4,843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143%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0.8.29~2010.9.4)에는 제주도 주변해역 및 서해 중남부해역까지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마산, 통영에서 연 396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668톤을 어획하였고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에도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에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8척이 출어·조업하여 갈치, 복어류 등 어획량은 총 231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45%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2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442% 증가(전년 어획량 660kg)하였습니다. 또한,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63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청어 등 총 82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2%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 중부 및 남부 먼 바다와 서해중부해역에서 갈치, 복어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남해 거문도 주변해역에서 새우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68척이 흑산도 주변해역과 제주도 북서부 및 남부 먼 바다에 출어하여 총 244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흑산도 주변해역과 제주도 북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병어류, 새우류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323척이 출어하여 총 221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수온이 상승하여 오징어 어군의 북상이 본격화되어 강원연안과 울릉도를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동해중부이북해역까지 북상함으로써 다시 남하해오는 9월경까지 어황은 다소 저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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