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0/09/19∼10/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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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0-09-16 | 조회수 | 7,4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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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0.9.5~2010.9.11) 부산에서 131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서해 중남부와 남해근해 및 거문도~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살오징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5,483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68%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0.9.19~2010.9.25)에는 서해중부 및 거문도~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마산, 통영에서 연 439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381톤을 어획하였고 평년에 비하여 28%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도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에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기선저인망어업 지난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12척이 출어·조업하여 갈치, 살오징어, 멸치, 홍어 등 어획량은 총 417톤으로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1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95%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 기선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67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류 등 총 85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7%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쌍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서해중부해역에서 살오징어, 홍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대형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살오징어, 새우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기선저인망 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인천에서 연 64척이 태안반도~변산반도~제주도 북방해역에 출어하여 총 632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1%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변산반도~제주도 북방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병어류 등이 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309척이 출어하여 총 259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60% 감소하였습니다. 최근 오징어채낚기어업의 중심어장은 강원연안과 울릉도를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으나, 동해중부이북해역으로 북상함으로써 다시 남하하는 9월 하순까지 어황은 다소 한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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