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0/11/21∼10/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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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0-11-18 | 조회수 | 7,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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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0.11.07~2010.11.13) 부산에서 135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방어, 삼치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5,937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28%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10.11.21~2010.11.27)에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에서 연 289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908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87% 증가하였고,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연 4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24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에도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에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며, 멸치자망어업은 15℃ 내외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동해남부 연안 해역에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25척이 출어·조업하여 서해중부 및 남해근해, 제주 북서부해역에서 삼치, 참조기, 갈치 등을 어획하여 어획량은 총 1,219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38%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13척이 제주 남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참조기, 강달이류, 가시발새우 등 총 126톤을 어획하여 평년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 에서 경북 남부까지 연 72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류 등 총 94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4%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중부와 남해근해, 제주 북서부해역에서 삼치, 갈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조기류, 새우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75척이 태안반도~흑산도~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601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약 43%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흑산도~제주도 북서방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갈치, 병어류 등이 어획되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518척이 출어하여 총 1,422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26% 증가하였습니다. 동해중부이북해역으로 북상하였던 살오징어 어군이 9월 하순 이후로 계속해서 동해 중남부해역으로 남하하고 있으며, 이 어군을 대상으로 강원 남부, 경북 연안 및 울릉도를 중심으로 어장이 폭 넓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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