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1/01/09∼11/0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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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1-01-06 | 조회수 | 7,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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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0.12.26~2011.01.01) 부산에서 122통의 대형선망 어선이 남해동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살오징어, 고등어, 방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2,274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58%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11.01,09~2011.01.15)에는 남해 동부~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살오징어, 방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통영, 마산에서 연 62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98톤을 어획하였으며, 여수의 조업이 없어 전체 어획량은 감소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고,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연 24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54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안 연안에 남하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11척이 출어·조업하여 서해중부 및 제주 남서부해역에서 갈치, 삼치, 참조기 등을 어획하였으며, 어획량은 총 512톤으로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12척이 제주남부 및 북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참돔, 갑오징어, 성대류 등 총 2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0%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연 58척이 출어·조업하여 가자미류, 청어 등 총 95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57%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중부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갈치, 삼치, 참조기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부 및 남서부해역을 중심으로 민어, 새우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청어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67척이 흑산도~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참조기, 갈치, 아귀류 등 총 45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흑산도 주변해역과 제주도 북부주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갈치, 아귀류, 병어류 등이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354척이 출어하여 총 295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살오징어의 남하회유로 인해 동해남부해역에서 오징어 중심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나, 점차 어군의 밀도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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