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1/01/30∼11/02/05) | |||||
|---|---|---|---|---|---|
|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1-01-27 | 조회수 | 7,530 |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1.01.16~2011.01.22) 부산에서 99통의 대형선망 어선이 남해동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갈치, 방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1,465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68%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11.01,30~2011.02.05)에는 남해동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방어, 삼치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에서 연 187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65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안 연안에 남하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10척이 출어·조업하여 서해중부 및 거문도~제주도 서부 주변해역에서 멸치, 참조기, 삼치, 홍어 등을 어획하였으며, 어획량은 총 440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28%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24척이 제주도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쥐치류, 아귀류, 참돔 등 총 22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연 59척이 출어·조업하여 가자미류, 청어, 도루묵 등 총 76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중부와 거문도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삼치, 참조기, 홍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아귀류, 쥐치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청어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인천에서 연 26척이 제주도 북부주변해역에 출어하여 병어류, 갈치, 아귀류 등 총 88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0%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제주도 북부주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병어류, 갈치, 아귀류 등이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40척이 출어하여 총 178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의 남하회유로 인해 동해중남부해역에서 살오징어 중심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나, 점차 어군의 밀도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
-
다음글
-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