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1/02/27∼11/0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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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1-02-23 | 조회수 | 7,5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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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1.02.13~2011.02.19) 부산에서 77통의 대형선망 어선이 남해동부~거문도~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삼치, 방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1,769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128%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1.02,27~2011.03.05)에는 남해동부~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삼치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에서 연 107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35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5%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안 연안에 남하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6척이 출어·조업하여 서해중부와 제주 서부 해역에서 삼치, 고등어, 참조기, 홍어 등을 어획하였으며, 어획량은 총 246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53%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9척이 제주 남서부 및 남부 해역에 출어하여 민어, 아귀류, 가시발새우 등 총 11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9%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연 39척이 출어·조업하여 가자미류, 새우류, 도루묵 등 총 51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2%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중부와 제주도 서부 해역에서 고등어, 참조기, 홍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민어, 아귀류, 새우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새우류를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목포에서 연 19척이 제주도 북서부 해역에 출어하여 총 3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약 76%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제주도 북부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아귀, 갈치 등이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68척이 출어하여 총 190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였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의 남하회유로 인해 동해 남부해역에서 살오징어 어군의 중심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나,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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