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1/03/06∼11/0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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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1-03-03 | 조회수 | 7,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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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1.02.20~2011.02.26) 부산에서 98통의 대형선망 어선이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갈치, 전갱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3,432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28%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1.03.06~2011.03.12)에는 남해동부~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갈치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에서 연 234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94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안 연안에 남하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14척이 출어·조업하여 서해중부와 거문도 남동부, 제주서부 및 북서부해역에서 참조기, 고등어, 멸치, 홍어 등을 어획하였으며, 어획량은 총 699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65%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5척이 제주도 남서부 및 남부 해역에 출어하여 아귀류, 민어, 참조기 등 총 10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8%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연 75척이 출어·조업하여 가자미류, 새우류, 도루묵 등 총 107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4%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중부와 제주도 서부해역에서 참조기, 고등어, 홍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부해역을 중심으로 아귀류, 민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새우류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목포에서 연 76척이 제주도 북서부 및 북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850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약 10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제주도 북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아귀류, 병어류 등이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순조로운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14척이 출어하여 총 592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67% 증가하였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의 남하회유로 인해 동해 남부해역에서 살오징어 어군의 중심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나,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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