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1/03/13∼11/0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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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1-03-10 | 조회수 | 7,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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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1.02.27~2011.03.05) 부산에서 120통의 대형선망 어선이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갈치, 전갱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2,832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2011.03.13~2011.03.19)에는 남해동부~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갈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에서 연 228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13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6% 증가하였으며,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연 13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51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에도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에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며, 멸치자망어업은 15℃ 내외의 수온범위를 나타내는 동해남부 연안 해역에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3척이 출어·조업하여 서해중부와 소흑산도 남부해역에서 참조기, 고등어, 갈치, 홍어 등을 어획하였으며, 어획량은 총 102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48%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10척이 제주도 남서부 및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아귀류, 가자미류, 가시발새우 등 총 9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연 31척이 출어·조업하여 가자미류, 청어, 새우류 등 총 38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3%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중부와 제주도 북서부해역에서 참조기, 고등어, 홍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부해역을 중심으로 아귀류, 새우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청어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14척이 제주도 북서부 및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참조기, 아귀류, 병어류 등 총 196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약 145%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제주도 북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아귀류, 병어류 등이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순조로운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53척이 출어하여 총 133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6% 증가하였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의 남하회유로 인해 동해 남부해역에서 살오징어 어군의 중심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나,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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