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4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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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수산해양종합정보과 | 작성일 | 2011-03-30 | 조회수 | 7,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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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2.8~12.6°C 범위로 분포하였다. 평년에 비하여 동해연안의 주문진,포항은 각각 2.1°C, 0.6℃의 저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남해연안의 통영,여수, 제주는 1.7°C, 2.3℃, 0.3°C의 저온 분포를 나타내었고, 부산은 0.7°C의 고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또한 서해연안의 목포, 인천은 각각 0.4°C, 0.8°C의 저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1년 3월 1일부터 18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5~11°C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6~9°C, 울릉도 근해에는 10~11°C로 분포하였다. 서해는 3~7°C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4~5°C를 보였다. 남해는 8~14°C의 분포를 나타냈으며, 대마도 근해는 14~16°C, 제주도 근해는 13~15°C 분포를 보였다.
2. 4월의 해황 전망 4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연안은 7~12°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남해는 9~15°C, 서해 연안은 5~13°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동·서·남해 전 연안에서 평년에 비해 1℃ 내외의 저온 현상을 보이겠다.
그림 . 2011년 3월1 ~ 18일까지 합성한 위성관측 표면수온분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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