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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어황정보(11/04/10∼11/04/16)
작성자 자원관리과 작성일 2011-04-07 조회수 7,883
제목 없음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1.03.27~2011.04.02) 부산에서 137통의 대형선망 어선이 대마도 동부, 남해중부~제주도 남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갈치, 방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2,963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55%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1.04.10~2011.04.16)에는 남해 중부와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갈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마산에서 연 139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49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기선권현망어업은 조업금지기간(4.1~6.30)입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21척이 출어·조업하여 서해중부와 거문도 동남부, 제주도 북부 및 서부해역에서 삼치, 멸치, 참조기, 홍어 등을 어획하였으며, 어획량은 총 341톤으로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6척이 제주도 서부 및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아귀류, 가시발새우, 민어 등 총 10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연 68척이 출어·조업하여 가자미류, 대구 등 총 87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2%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중부와 제주도 및 거문도 주변해역에서 삼치, 멸치, 홍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아귀류, 새우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45척이 서해중부 및 흑산도 주변해역과 제주도 북서부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참조기, 아귀류, 병어류 등 총 321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6%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흑산도 주변해역과 제주도 북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아귀류, 병어류 등이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순조로운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6척이 출어하여 총 0.6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0% 감소하였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이 남하함으로써 북상하는 봄철까지 어황은 저조할 것으로 보이며, 중심어장은 포항 이남의 동해남부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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