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1/04/17∼11/0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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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1-04-14 | 조회수 | 7,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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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1.04.03~2011.04.09) 부산에서 134통의 대형선망 어선이 추자도 남부,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갈치, 전갱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2,103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6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1.04.17~2011.04.23)에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갈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연 11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23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기선권현망어업은 조업금지기간(4.1~6.30)이며, 멸치자망어업은 동해남부 연안 해역에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20척이 출어·조업하여 서해중부와 제주도 서부 및 남부해역, 거문도 동남부 해역에서 삼치, 병어, 갈치, 홍어 등을 어획하였으며, 어획량은 총 216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41%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5척이 제주도 서부 및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아귀류, 가시발새우, 민어 등 총 7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3%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연 41척이 출어·조업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등 총 59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1%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 중부와 남해 중부, 제주도 서부 및 남부주변해역에서 삼치, 병어, 홍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서부와 남부해역을 중심으로 아귀류, 새우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98척이 서해중부 및 흑산도 주변해역과 제주도 북서부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참조기, 아귀류, 강달이류 등 총 442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6%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흑산도 주변해역과 제주도 북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아귀류, 강달이류 등이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척이 출어하여 총 0.1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8% 감소하였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이 남하함으로써 북상하는 봄철까지 어황은 저조할 것으로 보이며, 중심어장은 포항 이남의 동해남부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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