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1/04/24∼11/04/30) | |||||
|---|---|---|---|---|---|
|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1-04-21 | 조회수 | 7,773 |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1.04.10~2011.04.16) 부산에서 131통의 대형선망 어선이 추자도 남부,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방어, 갈치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1,394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선망어업은 자원보호차원에 따른 자체휴어기로 4.17~5.20까지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연 16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8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멸치자망어업은 동해남부 연안 해역에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에서 20척이 출어·조업하여 서해중부와 제주도 서부 및 남부해역, 거문도 동남부 해역에서 삼치, 병어, 갈치, 홍어 등을 어획하였으며, 어획량은 총 151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43%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2척이 제주도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아귀류, 참돔, 문어 등 총 1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90%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연 61척이 출어·조업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등 총 72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 중부와 제주도 서부 및 남부주변해역에서 삼치, 병어, 홍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아귀류, 참돔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58척이 서해중부 및 흑산도 주변해역과 제주도 서부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아귀류, 참조기, 반지 등 총 42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8%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흑산도, 태안반도 주변해역과 제주도 북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류, 참조기, 반지 등이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순조로운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어획량이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살오징어 성어어군이 남하하였거나 산란을 마치고 일생을 다함으로써 어장은 한산하겠으며, 지난해 가을에 태어난 소형 오징어들이 본격적으로 북상하는 5월까지는 어황이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연 6척이 출어하여 총 2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00%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꽁치의 북상회유가 시작되어 동해 일부 해역에서 어획되고 있으며, 중심어장은 동해 중남부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
[13].jpg)
-
다음글
-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