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1/05/29∼11/0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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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1-05-26 | 조회수 | 7,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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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1.05.15~2011.05.21) 부산에서 2통의 대형선망 어선이 거문도 동남부, 제주 서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살오징어, 갈치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17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2011.05.29~2011.06.04)에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연 65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41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자망어업은 동해남부 연안 해역에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에서 4척이 출어·조업하여 제주도 남서부해역에서 갈치, 삼치, 참조기 등을 어획하였으며, 어획량은 총 103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68%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6척이 제주도 남서부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민어, 아귀류 등 총 9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3%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경북 연안에서 연 32척이 출어·조업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 등 총 85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37%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서부주변해역에서 갈치, 삼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부해역을 중심으로 새우류, 민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연안에서는 5월 한 달간 동해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의 어구사용 금지기간이므로 경북연안에서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188척이 서해중부 및 흑산도 주변해역과 제주도 북서부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참돔, 아귀류, 양태 등 총 526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흑산도, 태안반도 주변해역과 제주도 북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돔, 아귀류 등이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73척이 출어하여 총 1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2% 감소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살오징어 성어어군이 남하하였거나 산란을 마치고 일생을 다함으로써 어장은 한산하겠으며, 지난해 가을에 태어난 소형 오징어들이 본격적으로 북상하는 시점까지는 어황이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연 26척이 출어하여 총 68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31%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꽁치의 북상회유가 시작되어 동해 일부해역에서 어획되고 있으며, 중심어장은 동해 중부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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