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1/06/26∼11/07/02) | |||||
|---|---|---|---|---|---|
|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1-06-22 | 조회수 | 7,619 |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1.06.12~2011.06.18) 부산에서 75통의 대형선망 어선이 남해 동부와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방어, 고등어, 전갱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806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2011.06.26~2011.07.02)에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방어, 고등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연 32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98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멸치자망어업은 동해남부 연안 해역에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어업은 조업이 없었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3척이 제주도 서부와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붕장어, 민어 등 총 5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91%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연 51척이 출어·조업하여 도루묵, 가자미류 등 총 181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51% 증가하였습니다. 쌍끌이어업은 당분간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겠습니다.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부해역을 중심으로 새우류, 붕장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도루묵, 가자미류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인천에서 연 89척이 서해연안 및 남해서부 연안해역에 출어하여 강달이, 반지, 병어류 등 총 179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8%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연안 및 남해서부 연안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강달이, 반지, 병어류, 아귀류, 참조기 등이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292척이 출어하여 총 221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살오징어 어군의 북상회유가 시작되어, 동해중남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본격적인 북상회유가 시작되는 시점까지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연 174척이 출어하여 총 283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1%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꽁치의 북상회유가 시작되어 동해 일부해역에서 어획되고 있으며, 중심어장은 동해 중부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
-
다음글
-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