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7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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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수산해양종합정보과 | 작성일 | 2011-06-30 | 조회수 | 7,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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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14.7~22.8°C 범위로 분포하였다. 평년에 비하여 동해연안의 주문진은 1.1°C의 저온분포를 보였고, 포항은 0.4°C로 고온분포를 나타내었다. 남해연안의 부산은 0.3°C의 고온분포를 나타내었고, 통영,여수,제주는 각각 0.9°C,0.1°C,0.4°C의 저온분포를 나타내었다. 또한 서해연안의 군산은 1.1°C로 고온분포를 나타내었고, 목포와 인천은 각각 0.5°C,1.3°C의 저온분포를 나타내었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1년 6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18~20°C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17~19°C, 울릉도 근해에는 18~20°C로 분포하였다. 서해는 15~19°C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18~20°C를 보였다. 남해는 17~20°C의 분포를 나타냈으며, 대마도 근해는 19~20°C, 제주도 근해는 17~20°C 분포를 보였다. 2. 7월의 해황 전망 7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연안은 18~20°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남해는 20~22°C, 서해 연안은 22~24°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동해,남해,서해가 평년과 비슷한 수온분포를 보이겠음.
그림 1). 2011년 6월1 ~ 20일까지 합성한 위성관측 표면수온분포도. 3. 해역별 해황특징 6월에 각 해역별 수산연구소에서 조사한 수심 50m층의 수온수평분포도와 평년편차도, 해역별 대표 정선인 105선(동해, 동해 동방), 205선(남해, 소리도 남동방)의 연직수온분포도 및 평년편차도를 그림 2, 3, 4에 나타내었다.
그림 2) .2011년 6월 수심 50m층의 수온 수평 분포도 및 평년편차도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해역)
우리나라 연근해 수심 50m층의 수평수온분포는 동해일부의 경우 10~14°C의 범위로 분포하였고, 평년에 비해 일부해역을 제외하고 2°C 내외의 고온현상을 나타내었다. 남해는 12~14°C 범위로 분포하였고, 대부분의 해역에서 1°C 내외의 저온현상을 나타내었다. 서해는 기상악화로 인해 관측이 종료되지 않아 관측 결과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그림 2). 가. 동해 동해 동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3)에 의하면, 수온약층은 연안역에서는 수심 10~75m 부근, 외해역에서는 30∼300m사이에서 형성되었고, 평년에 비하여 0~300m 부근의 내해역에서는 1~7℃의 저온현상을 나타내었고, 그 밖의 외해역과 300m 이심역에서는 1~4℃의 고온현상을 나타내었다.
그림 3) .2011년 6월 105선 연직 수온(A) 및 평년 편차도(B) (빗금 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나. 남해 소리도 남동쪽 약 50마일까지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4)에 의하면,0∼30m부근의 표층에 약한 수온약층이 나타났고, 평년에 비하여 정점 3의 20∼50m부근에서는 1℃내외의 고온분포를 보였으며, 연안역과 외해 일부해역에서 1~2℃의 저온현상을 나타내었다.
그림 4) .2011년 6월 205선 연직 수온(A) 및 평년 편차도(B) (빗금 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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