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4년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예보·속보

수산과학기술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연구기관
국립수산과학원 해어황예보 게시글로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주간어황정보(11/07/03∼11/07/09)
작성자 자원관리과 작성일 2011-06-30 조회수 7,665
담당자
 강수경 
이메일
 kangsk@nfrdi.go.kr 
연락처
 051-720-2287 
 자원관리과 
담당자
 최광호 
이메일
 khchoi@nfrdi.go.kr 
연락처
 051-720-2280 
 자원관리과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1.06.19~2011.06.25) 부산에서 100통의 대형선망 어선이 남해 동부와 제주도 주변해역 및 제주도 남부 먼 바다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살오징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941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2011.07.03~2011.07.09)에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어기가 끝나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 멸치자망어업은 어기가 재개되는 10월 경까지는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겠으며, 기선권현망어업은 조업금지기간(04.01~06.30)이 해제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남해 연안에 가입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어업은 조업이 없었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5척이 제주도 서부와 남부해역, 남해 중서부 근해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붕장어, 새우류 등 총 6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연 54척이 출어·조업하여 도루묵, 가자미류 등 총 143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쌍끌이어업은 당분간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겠습니다.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새우류, 붕장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도루묵, 가자미류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139척이 서해연안 및 남해서부 연안해역에 출어하여 갈치, 병어류, 강달이류 등 총 368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8%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연안 및 남해서부 연안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병어류, 강달이류, 반지, 아귀류 등이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331척이 출어하여 총 216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살오징어 어군의 북상회유가 시작되어, 동해중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연 212척이 출어하여 총 141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87%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꽁치의 북상회유가 본격화되면서 동해 중부해역을 중심으로 어획되고 있으며, 연안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중심어장은 당분간 동해 중남부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