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1/07/24∼11/07/30) | |||||
|---|---|---|---|---|---|
|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1-07-21 | 조회수 | 7,693 |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1.07.10~2011.07.16) 부산에서 106통의 대형선망 어선이 남해 동부와 제주도 주변해역 및 제주 남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갈치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557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47%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11.07.24~2011.07.30)에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409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82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대비 18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안 연안에 가입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활발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어업은 조업이 없었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2척이 제주도 남서부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붕장어, 옥돔 등 총 1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2%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연 49척이 출어·조업하여 가자미류, 대구 등 총 112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39% 증가하였습니다. 쌍끌이어업은 당분간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겠습니다.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새우류, 붕장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24척이 서해연안 및 남해서부 연안 해역, 제주도 북방해역에 출어하여 가자미류, 살오징어, 아귀류 등 총 36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연안 및 남해서부 연안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가자미류, 살오징어, 아귀류 등이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398척이 출어하여 총 200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살오징어 어군이 북상하여 동해중부해역을 중심으로 조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강원연안을 중심으로 동해 중부 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연 11척이 출어하여 총 1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93%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꽁치 어군이 동해 중부 이북해역으로 북상함에 따라, 강원 연안을 중심으로 형성되던 어장은 차츰 한산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
-
다음글
-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