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1/08/14∼11/0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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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1-08-11 | 조회수 | 7,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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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1.07.31~2011.08.06) 부산에서 134통의 대형선망 어선이 서해 중부와 제주도 주변해역 및 제주 남부 먼 바다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살오징어 등을 어획하였고, 어획량은 총 3,383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84%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1.08.14~2011.08.20)에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478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865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안 연안에 가입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활발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어업은 조업이 없었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2척이 남해 중부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새우류, 붕장어 등 총 1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1%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연 30척이 출어·조업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등 총 66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90% 증가하였습니다. 쌍끌이어업은 당분간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겠습니다.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제주도 북부해역을 중심으로 새우류, 붕장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91척이 서해연안 및 남해서부 연안 해역, 제주도 서방해역에 출어하여 갈치, 참조기, 살오징어 등 총 193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2%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연안 및 남해서부 연안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살오징어 등이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240척이 출어하여 총 15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살오징어가 성장하면서 동해 중부 해역으로 북상하여 강원 연안 및 울릉도를 중심으로 조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번 주에도 동해 중부 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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