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1/10/09∼11/1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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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1-10-06 | 조회수 | 7,582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1.09.25~2011.10.01) 부산에서 123통의 대형선망 어선이 서해 중남부, 제주 북부 및 북서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줄삼치, 갈치 등 총 5,71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최근 5년간 평균)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2011.10.09~2011.10.15)에는 서해 중남부해역 및 제주도 북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삼치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426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945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5%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및 서해 남부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활발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 여수, 인천에서 23척이 출어·조업하여 서해 중부 해역, 제주도 서부 및 남부해역에서 참조기, 삼치, 대구 등을 어획하였으며, 어획량은 729톤으로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7%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8척이 제주도 남부 해역에 출어하여 참조기, 가시발새우, 민어 등 총 7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연 85척이 출어·조업하여 가자미류, 대구, 새우류, 도루묵 등 총 114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7%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 중부와 제주도 남부해역에서 참조기, 삼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부해역을 중심으로 참조기, 새우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속초부터 경북 감포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인천에서 연 113척이 서해연안 및 남해서부 연안 해역에 출어하여 참조기, 갈치, 아귀류 등 총 550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연안 및 남해서부 연안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갈치, 아귀류, 꽃게 등이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975척이 출어하여 총 2,12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동해 중부 이북해역으로 북상하였던 살오징어 어군이 9월 하순부터 중남부 해역으로 남하하고 있으며, 이를 대상으로 울릉도 및 강원, 경북 연안에 폭넓게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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