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12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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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수산해양종합정보과 | 작성일 | 2011-11-25 | 조회수 | 7,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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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월평균 15.5~20.5°C 범위로 분포하였다. 평년에 비하여 동해연안의 주문진, 포항은 각각 1.4℃, 2.1℃의 고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평년에 비해 남해연안의 부산, 통영, 여수, 제주는 각각 2.2°C, 0.9°C, 1.4℃, 1.9 ℃의 고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또한 평년에 비해 서해연안의 목포, 군산, 인천은 각각 1.5°C, 2.6°C, 2.3°C의 고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1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19~22°C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16~19°C, 울릉도 근해는 19~21°C로 분포하였다. 서해는 16~18°C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16~17°C를 보였다. 남해는 19~23°C의 분포를 나타냈으며, 대마도 근해는 21~23°C, 제주도 근해는 21~23°C 분포를 보였다. 2. 12월의 해황 전망 12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연안에서 11~13°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남해 연안에서 14~16°C, 서해 연안에서 9~11°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2월의 수온은 동해와 남해가 평년보다 3℃ 내외의 낮은 수온분포를 보이겠고, 서해가 1℃ 내외의 낮은 수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2월은 표층냉각과 바람응력의 증가로 인해 연안지역에서는 연직적으로 잘 혼합되어 수온약층이 사라지고, 수심이 깊은 동해 해역은 수온약층이 깊어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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