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1/12/18∼11/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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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1-12-15 | 조회수 | 6,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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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1.12.04~2011.12.10) 부산에서 97통의 대형선망 어선이 남해 동부와 제주도 동부 및 북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눈퉁멸, 전갱이 등 총 12,13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163%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1.12.18~2011.12.24)에는 남해 동부와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103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30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46% 감소하였으며, 멸치자망어업은 울산 및 감포에서 연 45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303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에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며, 멸치자망어업은 동해남부 연안 해역에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중)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 인천, 여수에서 22척이 출어·조업하여 서해 중부와 제주도 서부, 남해 동부해역에서 삼치, 참조기, 고등어, 갈치 등을 어획하였으며, 어획량은 638톤으로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11척이 제주도 남서부해역에 출어하여 민어, 강달이류, 참조기 등 총 13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8%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연 92척이 출어·조업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새우류, 대구 등 총 160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94%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중)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 중부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삼치, 참조기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서부해역을 중심으로 민어, 강달이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속초부터 경북 감포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36척이 서해연안 및 남해서부 연안, 제주도 북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참조기, 갈치, 아귀류 등 총 400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2%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연안 및 남해서부 연안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갈치, 아귀류 등이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순조로운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848척이 출어하여 총 1,220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6% 감소하였습니다. 연안수온이 하강함에 따라 살오징어 어군의 남하회유가 점차 활발해지면서 울릉도와 경북 연안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점차 동해 남부 이남해역으로 중심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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