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1/12/25∼11/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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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1-12-22 | 조회수 | 6,314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1.12.11~2011.12.17) 부산에서 43통의 대형선망 어선이 남해 동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눈퉁멸 등 총 9,46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363%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1.12.25~2011.12.31)에는 주로 남해 동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109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411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32% 증가하였으며, 멸치자망어업은 부산, 울산 및 감포에서 연 70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884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에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며, 멸치자망어업은 동해남부 연안 해역에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중)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 인천에서 12척이 출어·조업하여 서해 중부와 제주도 서부, 남해 남부해역에서 참조기, 삼치, 홍어, 넙치 등을 어획하였으며, 어획량은 658톤으로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11%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9척이 제주도 남서부해역에 출어하여 민어, 갑오징어, 강달이류 등 총 5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2%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연 92척이 출어·조업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청어, 새우류 등 총 145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7%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중)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 중부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삼치, 참조기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서부해역을 중심으로 민어, 강달이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속초부터 경북 감포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125척이 서해연안 및 남해서부 연안, 제주도 북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참조기, 아귀류, 갈치 등 총 814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연안 및 남해서부 연안 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아귀류, 갈치 등이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022척이 출어하여 총 1,451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연안수온이 하강함에 따라 살오징어 어군의 남하회유가 점차 활발해지면서 울릉도와 경북 연안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점차 동해 남부 이남해역으로 중심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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