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2/01/01∼12/0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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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1-12-29 | 조회수 | 6,102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0.12.18~2010.12.24) 부산에서 122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동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눈퉁멸 등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총 13,035톤으로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101%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2.01,01~2011.01.07)에는 제주도 주변해역 및 동해 남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198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940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31% 증가하였으며, 멸치자망어업은 부산, 울산, 감포에서 연 20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229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에도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에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며, 멸치자망어업은 동해남부 연안 해역에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 여수에서 13척이 출어·조업하여 서해중부 및 제주 남서부해역에서 참조기, 삼치, 갈치, 홍어, 민어 등을 어획하여 어획량은 총 562톤으로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7척이 제주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민어, 눈볼대 등 총 114톤을 어획하여 평년에 비하여 88%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연 75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가자미류, 청어, 대구 등 총 185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63%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중부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참조기, 삼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부해역을 중심으로 민어, 새우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50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388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연안 및 남해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아귀류, 갈치 등이 어획되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순조로운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224척이 출어하여 총 1,237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33% 감소하였습니다. 연안 수온 하강으로 살오징어 어군의 남하 회유가 활발해지면서 동해 중남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점차 동해남부 이남 해역으로 중심 어장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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